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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시장 수출 계약 체결
일본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와 연간 1,000톤 규모 수출 계약. 아시아 시장 확대 가속화
2024년 12월 28일
무역신문
✍️김태준 기자
UNIATR이 일본의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체인과 연간 1,000톤 규모의 감자튀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.
이번 계약은 UNIATR이 Snow Valley 제품의 아시아 총판권을 활용한 첫 번째 대규모 수출 계약으로, 향후 일본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
수출 계약 주요 내용
- 계약 규모: 연간 1,000톤 (약 150억원 규모)
- 계약 기간: 3년 (자동 연장 조건)
- 공급 제품: Wellfrites 프리미엄 라인 5종
- 첫 선적: 2025년 3월 예정
UNIATR 관계자는 "일본은 품질에 대한 요구 수준이 매우 높은 시장인 만큼, 이번 계약은 Snow Valley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"라며 "향후 동남아 시장으로도 수출을 확대할 계획"이라고 밝혔다.